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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정자중학교,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저탄소 급식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24/07/08 [15:35]

 

성남시 정자중학교(교장 이성호)는 7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건강과 환경을 살리는 저탄소 급식 주간을 운영한다.

 

저탄소급식 주간에는 ‘식품생산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식품의이동 거리와 환경’, ‘학교에서 생각해보는 탄소발자국’과 관련한 내용의 전시와 함께 ‘저탄소 메뉴 공모전’을 실시한다.

 

정자중학교는 저탄소 급식 주간 운영으로 급식을 남기는 일도 탄소가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하는 의미를 찾아보고자 한다. 또한 저탄소 급식 공모전에 당선된 메뉴는 2학기 학교 급식메뉴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자중학교 이성호 교장은 “지구를 살리는 건강한 밥상은 재료와 조리 방법도 중요하지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실천하는 생태적 소양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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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08 [15:35]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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