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경기도 시·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성남시보호작업장, 신나는 여름 캠프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24/07/08 [15:32]

 

성남시보호작업장(원장 이운규)은 1박 2일(24년 7월 4일~5일) 여름 캠프를 다녀왔다. “다 함께, 떠나자! 즐기자!”라는 주제로 경기도 가평에서 캠프 진행을 했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일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친목을 다지고, 더운 여름을 즐기며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가평 켄싱턴리조트에 짐을 풀고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근로자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꽃을 보고 테마별 정원을 산책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체험프로그램으로 다육이끼볼 만들기를 했다. 다육식물의 흙갈이를 해주고 이끼로 감싸 줄로 고정하면 다육이끼볼이 만들어진다. 식물, 흙, 이끼를 손으로 만지는 감촉이 좋았는지 근로자 모두가 좋아했고, 자기가 만든 다육이끼볼을 잘 키워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아침고요가족동물원에서는 먹이주기 체험을 하며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둘째 날에는 남이섬으로 떠났다. 시원한 바람과 그늘에서 쉬기도 하고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며 서로의 생각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리고 남이섬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는 미션수행을 했는데 모두에게 재미를 더했다.

 

이번 여름 캠프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장소를 선택하고, 하고 싶은 프로그램,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결정하며 준비에서 참여까지 모두 함께했다. 근로자의 자립생활 능력과 단체활동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성남시보호작업장 이운규 원장은 “앞으로도 모든 근로자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험, 환경을 접하면서 사회성과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며 말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기사입력: 2024/07/08 [15:32]   ⓒ 성남포커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금주의 HOT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