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경기도 시·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 ‘소외계층 방한키트 지원 사회공헌활동’ 시행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24/12/20 [16:18]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이관형)는 20일 신분당선 판교 본사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방한키트 전달식을 시행했다.

 

네오트랜스는 지난 2013년부터 방한키트 지원 활동을 12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2,739만 원의 방한/건강용품으로 구성된 총 210개의 방한키트를 신분당선 운행 지역인 3개 지자체(성남/용인/수원시)에 전달했다.

 

방한/건강용품은 단열시트, 종합비타민, 홍삼액 등 총 9가지의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물품들은 네오트랜스는 물론, 후원사인 아주대학교 첨단의료바이오 ICC,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현대백화점 판교점, 상상특허 법률사무소, 예진컴퍼니 등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네오트랜스 이관형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지자체 공무원, 후원사 대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직원 등이 참석했다.

 

네오트랜스는 매년 진행해 온 ‘방한키트 지원행사’ 이외에도 올해 6월 국가보훈부와 함께 호국보훈열차 운행과 국가 유공자 히어로즈 패밀리 멘토단으로 참여했으며, 11월에는 ‘임직원 물품기부’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네오트랜스 이관형 대표이사는 “당사 임직원 모두는 이번 ‘방한키트 전달식’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 전에 네오트랜스와 국제산타클로스 한국위원회는 업무협약을 맺어 매년 신분당선 역사 내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 진행 및 후원을 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기사입력: 2024/12/20 [16:18]   ⓒ 성남포커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금주의 HOT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