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성남시 하얀마을복지회관, 마을텃밭 주민공동체 ‘우리가 Green마을’ 운영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21/06/08 [18:53]

 

성남시 하얀마을복지회관(관장 김영환, 이하 복지회관)은 지난 4월부터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연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텃밭 공동체 활동 ‘우리가 Green마을’을 진행하고 있다.

 

분당 고기동 소재 주말 농장과의 계약을 통해 텃밭 공동체 주민들이 직접 농사를 짓고 수확한 채소들을 지역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2달간 정성들여 수확된 열무, 치커리, 부추 등의 채소를 이용해 열무김치를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 15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텃밭 사업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농작물을 함께 기른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소소한 감동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서로에게 힘이 되는 말 한마디가 필요한 요즘, 지역사회에서 작지만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기사입력: 2021/06/08 [18:53]   ⓒ 성남포커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금주의 HOT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