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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보호관찰소, 야탑동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업무협약 체결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21/02/24 [15:11]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소장 이국희)는 2월 23일 분당구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관내 임대아파트 4개 단지(목련1단지, 청솔6단지, 하얀6단지, 한솔7단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성남보호관찰소는 독거노인 등 관내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도움 지원을 위해 사회봉사자들을 투입하고, 관리사무소에서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봉사자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성남보호관찰소는 매년 성남과 광주지역에 사회봉사자를 투입하여 각종 생활 환경개선 작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연인원 3,096명의 사회봉사자를 투입해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이국희 소장은 “건축, 도배, 이미용 등 특기가 있는 사회봉사 대상자를 선별하여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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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4 [15:11]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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