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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성남시 재난연대 안전자금' 전 시민 확대...1인당 10만원 지급
‘성남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지원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및 '2020년도 제1회 추경 수정안' 성남시의회 본회의 통과
 
장주원 기자 기사입력  2020/03/31 [23:43]

 

성남시의 재난연대 안전자금 지원 대상이 관내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서 모든 가구로 확대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안건이 성남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94만2500명의 시민은 1인당 10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성남시의회는 31일 오후 4시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여야 의원 31명 명의로 수정 발의된 ‘성남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지원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해 재석의원 30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성남시가 제출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지원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중위소득 150% 이하 16만8171세대에 재난연대 안전자금 672억6800만원(세대당 40만원씩)을 지역화폐 또는 현금으로 1회 지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 30일 소관 상임위인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가결돼 이날 본회의에 상정됐다.

 

그러나 여야가 “현 상황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경제상황으로 모든 시민이 피해를 입고 있어 시의 재정 지원이 전체 시민에게 확대돼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의견을 모으면서 안극수 의원은 30명 의원의 동의를 얻어 ‘성남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지원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을 대표 발의해 제출했다.

 

기명 전자투표 방식으로 표결을 진행한 결과 해당 수정안은 재적의원 34명 중 30명이 출석해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재난연대 안전자금 지원 대상 확대에 따른 예산 증가로 의원 대표 발의의 추경 수정안 제출도 발빠르게 이뤄졌다.

 

최종성 의원은 “‘성남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지원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성남시 전체 시민에게 재정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30명 의원의 동의를 얻어 ‘2020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대표 발의해 본회의에 제출했다.

 

추경 수정안 역시 기명 전자 표결 결과 재석의원 30명 전원 찬성으로 무난하게 가결됐다.

 

이에 따라 재난연대 안전자금은 당초 편성액보다 269억8200만원 늘어난 942억5000만원으로 증액돼 추경 수정안(3조2580만4400만원)에 포함됐다.

 

이로써 성남시민 94만2500명은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1인당 10만원씩 재난연대 안전자금을 지급받게 됐다.

 

시는 내달부터 온라인 접수(성남시청 홈페이지)와 현장 접수(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간단한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성남사랑상품권 선불식 충전카드로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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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31 [23:43]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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