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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숙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성남 수정구 총선 출마 선언
“성남시 50년, 기적의 수정구를 만들겠습니다”
 
장주원 기자 기사입력  2020/01/21 [22:50]

 

 

전미숙 자유한국당 성남 수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59)는 21일 “성남시 50년, 기적의 수정구를 만들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전미숙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대장정에 나섰다.

 

전미숙 예비후보는 “수정구 주민들은 현역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 대해 ‘이렇게 무능한 의원은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면서 “수정구가 변해야 잘 살 수 있다. 준법, 봉사, 청렴, 배려, 화합, 세심 그리고 열정까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의 정치 리더십 요소를 고루 갖춘 제가 수정구의 민생을 챙기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 예비후는 “수정구를 확 바꾸어달라”면서 “그 역할을 도맡아 섬김의 정치, 현장에서 발로 뛰는 새로운 정치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정치학 석사) 제95대 총학생회장과 수정구 번성로 상인회장,성남시해병대전우회 고문,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했고 현재 성남시민포럼 공동대표,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성남시지부장,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여성분과위원회 부위원장, 릴리투어(주)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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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1 [22:50]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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