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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원, 2019 생활문화 공동체 네트워크지원사업 『문화공유 성남! 예술파동』 공연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19/11/05 [14:05]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이 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 주최 및 경기도가 후원하는 2019 생활문화 공동체 네트워크 지원사업『문화공유 성남! 예술파동』공연은 11월 6일, 수요일 12시, 야탑역광장에서, 전시는 11월 7일 목요일부터 이틀간 성남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11월 6일 공연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뜻모아 경기민요단의 ‘아리랑 메들리’, 아코디언 사랑의 ‘가을’, ‘찔레꽃’, ‘홍도야 울지마라’ 연주, 금빛 춤 사랑의 ‘부채춤’, 타악연희단 소리울의 ‘경기가락 웃다리 사물놀이’, 춤 벗의 ‘부채춤’, 벨칸토 콰이어의 ‘어느 가을 날의 만남’, ‘어린시절’합창, 마지막으로 해당화 우리소리의 ‘박연폭포’, ‘한강수’, ‘태평가’가 펼쳐지며, 11월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캘리그라피 전시는 함미영, 한주현, 손영경, 진영임, 황금희, 천기현이 정승호 시인의 ‘봄길’, 나태주 시인의 ‘풀 꽃’, 윤동주 시인의 ‘한송이 국화 꽃’, 이선희 노래 ‘별처럼’등 다채로운 글귀를 캘리그라피 예술로 표현한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성남문화원은 지역 사회의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건과 문화 항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본 사업을 기획했다.”며 “지역 문화가 풍요롭기 위해선 시민의 삶이 문화로 피어나야하기 때문에 우리지역 성남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의 네트워크 형성은 그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우리문화원은 지속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문화 나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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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5 [14:05]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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