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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폐회...'시민옴부즈만 임명 동의안' 가결
‘성남시 시민옴부즈만 임명 동의요구(안)의 건’ 본회의 통과
제3대 성남시 시민옴부즈만 김경희·오희성씨 위촉
 
장주원 기자 기사입력  2019/11/04 [12:12]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4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룰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성남시의회는 이날 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 보고한 ‘성남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성남시 이동노동자 쉼터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요구(안)’, ‘성남시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성남시 노인보건센터 운영의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요구(안)’ 등의 안건을 원안가결 처리했다.

 

반면 이기인·박은미·한선미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 지구 지정 철회 촉구 결의안’과 ‘성남시 통장연합회 지원 조례안’, ‘성남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은 심사 보류됐다.

 

 

또 성남시장이 제출한 ‘성남시 시민옴부즈만 임명 동의요구(안)의 건’은 재적의원 35명 중 29명이 출석해 무기명 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 22표, 반대 5표, 기권 2표로 가결 처리됐다.

 

이에 따라 제3대 성남시 시민옴부즈만에는 김경희 전 서울특별시 시민감사옴부즈만(58)과 오희성 전 성남시 공무원(63)이 위촉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윤석인 성남시 시민옴부즈만의 임기 만료에 맞춰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성남시 시민옴부즈만 모집 공고’를 진행해 서류전형 등의 심사를 거쳐 김경희 전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 등 2명을 성남시 시민옴부즈만으로 최종 선정했다.

 

 

김경희 시민옴부즈만은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사)제주여민회 대표, (사)제주여성인권연 대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서울특별시 시민감사옴부즈만을 역임했다.

 

오희성 시민옴부즈만은 충주공업전문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한 뒤 인천논현역개발(주) 전무와 성남시 지방기술서기관을 지낸 후 현재 주)타이가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성남시 시민옴부즈만은 시와 산하기관들의 행정 절차상 오류나 위법·부당한 행정행위로 인한 고충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상담하고 조사해 시정 권고하는 등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조례 제정과 옴부즈만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2015년 12월 출범했다. 윤석인 전 희망제작소 소장이 성남시 초대 시민옴부즈만으로 임명돼 이달 초 임기(2년, 1회 연임)를 마쳤다.

 

조례안 등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영발·최현백·임정미·김정희·김명수 의원 5명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각 ‘정자동 4번지 일원 가족·관광호텔 특혜 의혹’, ‘판교 10년 공공임대 주민여러분은 안녕하십니까?’, ‘재개발지역 안전한 등하굣길 보장’, ‘성남문화재단의 총체적 난국’, ‘성남시 도시건설 현안’ 등의 지역 현안과 관련,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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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4 [12:12]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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