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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제30회 노동가족 체육대회' 21일 개최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19/09/05 [15:04]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의장 전왕표)가 주최하며 성남시가 후원하는, 지역 노동자와 성남시민이 함께하는 제30회 성남·광주·하남 노동가족 체육대회를 오는 21일(토)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는 지역 내 노동자들과 시민을 위하여, 지역내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일자리창출사업 및 재직자 취업사업, 노동권익증진 등 많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노사민정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에서 노력을 기울이며 여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그리고 경제전쟁으로 불 붙은 일본 아베정권의 보복에 맞서 우리 노동자들도 각, 사회단체와 합심하여 아베정권 퇴출 촛불 운동 선봉에 서서 함께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제30회 성남(광주·하남)노동가족 체육대회는 “소통과 화합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그 의미를 크게 부여하는 대회로 개최 될 것이다.

 

전왕표 의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각 조직, 조합원 동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간의 친목과 동지애를 나누는 뜻깊은 생활체육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 전망하며, 아울러 이번 기회에 어려운 경제현실을 극복하고 노동존중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경영계가 우리 노동자들에게 먼저 투명한 경영원칙을 보여주어 이로서 서로 간 믿음이 자리 잡아 진정한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해쳐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전왕표 의장은, 3만 조합원들을 대표해 본 행사를 후원해 준 은수미 성남시장과 성남 시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하남시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하남 시의원들도 참석하여 하남지역지부 노동자들을 격려하며 본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 자리를 빛 낼 예정이다.

 

끝으로, 체육대회에는 축구, 배구, 족구, 줄다리기, 피구 등 8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경품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며 약 4,000여명의 노동가족 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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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5 [15:04]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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