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박기범 의원(위례,복정,양지,산성동)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온 위례 창곡천 수변공원 개선사업이 오는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월 26일 착공된 이 사업은 위례역사공원을 근린공원 및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박 의원에 따르면 현재 차질 없이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위례역사공원 개선사업은 기존의 단조로운 공원을 새롭게 탈바꿈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더 풍성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구역으로 리모델링 중이다.
오색단풍숲, 감성숲, 큰나무언덕, 컬러가든, 피트니스 가든, 사색의 숲 등 6개의 테마 구역으로 나뉘어 구성되며, 공원숲과 휴게 시설 확충을 목표로 총 교목 600주, 관목 2만주, 지피 및 초화류 2만 본이 식재된다.
시공중인 LH에 따르면 "현재 교목은 거의 식재되었으며, 관목과 초하류식재 및 전기공사와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기범 의원은 “준공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위례수변공원이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위례지역 주민들에게 더 풍성한 자연환경과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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