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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노인종합복지관, 폭스밸리에 건강 양말 후원 받아
장애인의 날 맞아 건강 양말 600켤레 후원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21/04/02 [18:47]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헬스케어 브랜드 폭스밸리로부터 지역 장애인 어르신 및 소외 이웃을 위한 건강 양말 600켤레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폭스밸리와는 2020년 6월 후원 활동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허리 보호대, 마스크 등 2천만 원 상당의 꾸준한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진행되었다. 전달받은 후원 양말은 복지관 장애인 회원 어르신 및 독거 어르신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종국 폭스밸리 대표는 “지역사회가 발전해야 저희와 같은 중소기업도 잘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정기적으로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며 “전달해 드린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폭스밸리는 주식회사 세노컴퍼니의 자체 브랜드로 자세교정밴드, 운동소도구 등 헬스케어제품 유통 판매 업체이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일운스님은 “복지관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행복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데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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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2 [18:47]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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