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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 전문] 강신철 "코로나19 전국 최다 발생 도시 성남, 과연 이대로 좋은가?"
성남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20/09/07 [15:26]

 

녕하십니까?

태평4, 산성동, 양지동, 복정동, 위례동 출신 강신철 의원입니다. 코로나19 전국 최다 발생 도시 성남이라는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00만 성남시는 분당 서울대병원, 차병원, 당제생병원, 성남병원, 군 수도병원을 비롯하여 성남시에서 최근 개원한 성남시의료원 등 의료기반시설이 전국 어느 도시보다 잘 갖춰져 있습니다.

 

럼에도 불구하고 2020. 9. 6.일자 기준 코로나19 확진자352명으로 전국 지자체 중 코로나19 확진자 최다 발생 도시라는 오명을안게 되었으며 성남시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의심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님.

도대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의원은 그 원인이 다음과 같은 문제점에서 비롯되었다고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관리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성남시 조직의 부재입니다.

- 남시 재난을 총괄하는 재난안전관이 있고 감염병에 대응하는 성남시 직속기관으로 3개 보건소가 있으나 이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재난을 예방하고 통제할 총괄조직이 없습니다.

 

- 이 때문에 수시로 변하는 코로나19의 지역적 발생 형태 및 행 사항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채 3개 보건소코로나19가 발생하면 사후 약방문식 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 3개 보건소 코로나19를 담당할 인력의 적절한 업무 분배와 효율적 대응 체계의 부재입니다.

 

- 염병을 담당하는 부서는 수정·중원구보건소에 각각 감염병 리팀, 분당구보건소에 감염병관리팀, 감염병대응팀이 지만 성남시 전체가 아닌 각 구별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습니.

 

- 코로나19 등 감염병은 그 특성상 지역적 발생편차가 심하기 문에 각 보건소별로 대응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한정된 리 인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거나 신속하게 대응하는데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 3월 집단감염된 분당 모 병원의 경우, 초기에 성남시의 총괄적 대응이 아닌 분당구보건소만 허술한 대응으로감염이 연쇄적으로 확산되어 방역의 최후 보루인 담당 직원 5명까지감염되어 해당 보건소마저 폐쇄되는 오점을 남겼습니다.

 

- 이는 각 보건소별로 대응업무 시스템이 통일되지 못한 데서 오는 혼선을 조정하고 관리할 총괄적 조직이 없는대서 그 근본적인 문제점과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없는 비전문 보건인력의 무분별한 파견에 따른 문제점입니다.

 

- 로나19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보건 분야에 대한 기본 지식이나 근무 경험이 풍부한 보건이나 감염병 분야의 전문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 그러나, 지금 성남시 보건 분야의 인력은 규모가 비슷한 인근의 용인시나 수원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각 보건소에 파견한 인력지원 현황을 보더라도 경험이 없는 비전문 인력을 땜질식 또는 일시적으로 파견하였습니다.

 

- 2주 또는 1개월 정도직원을 파견하는성남시의 지원방식만 으로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없으며기존 업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이나 근무환경 까지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지막으로 3개 구 보건소 조직의 차이,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 편차와 빈도에 대응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입니다.

 

- 주지의 사실과 같이 이제 우리는 코로나19의 종식을 장담할수 없는 길고 지루한 싸움의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 성남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기초 자치단체 1위라는 불명예를 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코로나19를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예방·관리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이에 대응하는 체계적 조직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성남시는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신속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 할을 할 수 있는 가칭 성남시 감염병관리센터를 조속히 만들어야합니다.

 

를 위해 은수미 시장님께서는 하루빨리 관련 조직을 신설토록 검토하보건행정 전문가를 우대하여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진심을 다 하여야 합니다.

 

이와 같은 컨트롤타워 기능을 담당할 조직을 신설함으로써 성남시는 로나19 등 감염병의 장기화 및 새로운 감염병 출현에 선제적으로 응할 수 있음은 물론 감염병과 방역에 대한 중장기적 종합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성남시 의료원 등 민간 의료기관 및 전문인력 네트워크 구축을통하여 통합적인 성남시 감염병관리센터가촘촘한 보건 방역을 담당록 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감염병 관리 행정의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창궐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2003년 사스부터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사태가 발생하고 침내 전 세계적으로 2019년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정부는 늦게 감염병을 관리할 독립기구 질병관리청을 신설하였습니다.

 

이미 늦었지만 성남시도 이런 국가적인 상황인식을 공유하여 질관리청에 준하는 성남시 감염병관리센터를 하루빨리 출범시켜 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에 능동적,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혜와 힘을 모아야 합니다.

 

번의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더 중요하듯 100만 성남 시민의 안전염려하는 이런 본 의원의 주장에 은수미 시장님도 전적으로 동의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라서, 성남시는 이제라도 잘못된 감염병 대응조직의 문제를 거울삼향후 각종 감염병을 통제할 조직인 성남시 감염병관리센터를 출범시켜 포스트 코로나 이후를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다시 한번 언제 어디서나, 안심 안전한 성남시를 지향하는 은수미시장님의 결단을 촉구하며 건강하고 살기좋은 성남시를 위해 다 함께 미래로 나아갑시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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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7 [15:26]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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