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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합창단 어린이 뮤지컬 ‘바다로 간 토끼’ 무대에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19/07/12 [17:04]

 

성남시립합창단이 여름 기획 공연으로 오는 7월 18일과 19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어린이 뮤지컬 ‘바다로 간 토끼’를 개최한다.

 

공연은 7월 18일 오전 11시, 오후 2시, 7월 19일 오후 2시, 오후 5시 등 총 4차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각색하여 관객들에게 친숙한 줄거리로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어린이 관객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이다.

 

10곡 내외의 창작곡과 전통음악으로 구성한 흥겨운 노래와 다채로운 춤, 다양한 소품과 의상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연출은 박종인이 맡았다. 뮤지컬 ‘행복을 부르다’, 아동 뮤지컬 ‘이순신’, ‘장구왕자와 비올라 공주’ 등 다수의 뮤지컬 및 연극을 연출했다.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의 협연 또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만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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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2 [17:04]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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