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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 성남시 의회사무국장 퇴임...37년 공직생활 마감
성남시의회, 27일 ‘최현철 의회사무국장 환송식’ 가져
 
장주원 기자 기사입력  2019/06/27 [20:25]

 

 

최현철 성남시 의회사무국장이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임한다.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27일 오후 4시 의회 1층 로비에서 ‘최현철 의회사무국장 환송식’ 행사를 열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날 환송식은 박문석 의장과 강상태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선·후배, 동료 공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감사패 전달, 격려사, 퇴임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현철 의회사무국장은 퇴임사에서 “돌이켜 보면 37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기쁘고 보람된 일도 많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다”면서 “그동안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과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남시와 성남시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990년 새마을과 개발계에 근무할 당시 2205개의 포장마차를 비롯한 도로변 노점상을 정비해 전국 최초로 ‘노점상 없는 도시’를 만들었고, 모란역 일대 성남대로변에서 무질서하게 섰던 5일장을 ‘모란 복개도로 주차장 부지’로 이전시켜 오늘과 같은 모란 민속 5일장의 모습을 갖추게 한 일은 공직생활 중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어 “1998년 사회진흥과 개발계에 근무하면서 개발한 ‘성남 시계 일주 등산로’가 현재의 ‘성남 누비길’로 잘 정비되고 단장돼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성남의 명소가 된 모습을 보면서 무한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최현철 의회사무국장은 “모든 것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어야 아름답다고들 한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37년이란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오늘 영예로운 환송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고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은수미 시장님, 박문석 의장님과 시의원, 선·후배, 동료 공직자 여러분과 친구들,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시 한번 오늘 환송식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1982년 8월 성남시 태평2동에서 공직을 시작한 최 국장은 2012년 8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중앙동장, 전통시장현대화과장, 재정경제국 회계과장을 거치고 2018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국장을 지냈다.

 

재임 동안 모범적인 공직 생활과 소신있는 일처리로 업무 능력을 인정 받아 내무부장관·감사원장·성남시장·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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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7 [20:25]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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